2010년 6월 15일 화요일

20100616

간만의 포스팅!
수영언니와의 하루! 학원 마치고 언니랑 함께있으면서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처음 써보았다. 퍽퍽하고 부드러운것이 맥 립스틱 같은 느낌! 
재미있었다... 지금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피부 드러블에 발진...ㅜ  ㅜ ) 병원 갔다가 수영언니 만나서 집 밖 공기 좀 쐬고 다시 작업해야지! 


아, 그리고 한가지 좋은일은!
면막음 책을 구했다!!! 어떤 착한!! 분깨셔 새책하는 중고책을 팔고있으셔서 바로 건졌다! 우하하 ,, 기뻐기뻐!
오늘 교보 가서 또 책 살꺼 있는데 . . . 책 욕심 좀 줄여야하는데 좀 처럼 콘드롤이 안된다... 집에있는 마케팅 , 자기계발책이나 잘 좀 읽자!! 
호호호


내 책상에서 바라본 언니 자는 모습...언니가 항시 이야기 하는것 하나, 언니 없었으면 서울에 올라오기 더 힘들었을 뿐더러 
정말 이상한 방? 부터 시작해야 했을꺼야... 언니덕에 별로 고생 없이 잘 살고 있어!! 땡큐 언니, 내가 첫 월급!! 받으면 v=b 사줄께!!
귀여운 우리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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