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31일 월요일

20100531

1. 할리스 패키지에 있는 그림 
5월의 마지막 날
내가 만든 텍스쳐에 오일파스텔 그리고 긁어내기.
이때동안 써보지 못했던 도구들을 자유롭게 써보고있다.


오일색연필, 까렌다슈 오일 파스텔, 타블렛, 과슈.... 사고싶은 도구가
백개다. 힝힝..


2. 아크릴 소녀
여자, 나무, 화분, 의자, 책상, 책,시계 등.. 아오즈 쌤이 내주신 과제.
이거랑 스케치 하느라 master piece 를 못했다. 다작한다고 난리치다가 새벽 5시에 
지쳐서 잠들어 버렸다 ㅜ .. 오늘 발표도 못하고 그래서 쌤이 왠지 실망하셨을 것같다.
그렇기때문에!
난 내일 숙제가 없지만! 미뤄놓은 것들을 찬찬히 하기위해 달리고 있다!


근데 
새로생긴 irish potato가 생각난다...ㅜ
먹고싶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20100530

다작하기
1.
알프님의 아크릴 작품을 모작해 보고있다. 
학교 다닐때에 워터컬러,아크릴, 잉크 등등 몇 개 끄적거리긴 했지만
개발새발 그린 탓에 원리나 특유의 느낌들을 접해보지 못하고 끝난게 허다하다.
사진찍기가 귀찮을땐 컴퓨터 캠이 매우 요긴하다.... 지금은 요기까지이지만
언제 맘 바뀌어서 덧칠하고 있을 지 모른다 . ㅋㅋ 


2. hanxy님 작품 모작하기
내가 젤 귀찮고 지루하게 생각했던 모작. 
거의 안하고, 샐깔이나 선은 눈으로 기억으로 담았다가... 망각곡선 시스템에 의해 자삭된 수만개의 작품들.
이번껀... 모작 + 내 그림으로 만들어보자. 
모작으로 끝나지 말고, 다른 선+다른 스토리 + 다른 컬러를 담아보자. 
한 6개 그릴생각이었는데...지금은 배고품과 밀린 과제에 허덕이고 있으니... 좀 따 다시 보자고요!


3. 아크릴 텍스쳐
나도 이런 텍스쳐를 만들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좀 thick한것이 한 3-4겹 발랐더니 내가 원하는 컬러에 흡사해 지고있다. 
난제 어디 써먹어야겠다... 유리언니의 팁을 나도 참고하고있다. 많은 사람들과많은 이야기를 나누니 
나의 정보도 생각도 교휸도 더 늘어나고있다. 잘하고있다.김다은! 

2010년 5월 29일 토요일

20100526




sakiroo쌤 전시보러 간 날.
카페 샴? 이라는 곳에서 다 같이 사진찍고 이야기 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키루 샘과 넘 떨어져있어서 나중에야 겨우 주변에 앉게 되었는데
내가 끼어들 대화주제가 없어서, 넘 피곤해서 별로 말을 못했는데
하나 좋았던 점은
사키루쌤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다 듣는다는 것이었다! 
난 , 지루하거나 관심없거나 그러면 무의식적으로 하품을 하거나 먼 산을 보거나 0.1초 만에 멍-모드에 돌입하는데,
선생님의 속 마음이야 어쨌건 항상 귀가 열려있어서
누군가가 하는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호응해주는 모습이 참 좋았다. 
역시 , 그림 말고도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는 예상적중. 


훔... 올 여름에는 좀 까맣고 건강하고 튼튼하고 그림으로 대화하는 김다에 좀 더 가까워 졌으면 한다.

20100527



americanapparel character presentation
3박4일 밤샘하고 2박3일 기절하며 한주가 갔다.
낼까지 아오즈 쌤 과제와 그림공부 100개...
금요일엔 유어-마인드에서 게러지 세일을 하길래
굼금굼금 해서 갔더니 그래픽 매거진인 무려 50% 세일중.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책 3권을 get!! 신난다. 지쟈스!!
몇일 블로깅을 못했지만 다시 분발해서 신나게 올려야지.











2010년 5월 23일 일요일

Wayne Mark Rooney

Wayne Mark Rooney
급조는 나의 힘...이랄까?
연휴동안 제대로 잠 들지 못하고 먹지 못하고 
커피사러 집앞 ,hollys간 것 외엔 나가지 못했다.
잠을 못자니 주의가 산만해진다. 
그래도...버닝은 나의 힘!!

20100523


ㅋㅋㅋ
아....
   아....
           김씨표류기,,,
water color를 쓸때마다 나는 근심이 생긴다.  천천히...천천히.... 난 무얼 잘 하는 걸까?


-
배가...고파요.... 예전에는 자취하는 친구들이 배고프다 라고했을때 그럼 먹어. 로 대답을 일축했는데 지금은. . . 아 .. . 그 느낌을 알겠어.

2010년 5월 22일 토요일

20100522


부산은 어번주 계속 흐리고 비다.
특히 수요일은 짜증이 제대로 나겠다.
서울은 ..오늘 밖엘 안나가서 그다지 습한 건 못느꼈는데 무사히 지나갔네.
언니가 부산엘 내려갔는데, 계속 비가 와서
집에서 잠만자고 있단다. 쿨쿨.
언니없으니까 심심하다 .

2010년 5월 20일 목요일

20100520

1. 아메리칸어페럴 캐릭터
급조를 했기때문에 하단 6개는 조곰 허접하다...ㅋㅋㅋ 




20100521

주머니가 텅 비어도
걱정하지 말자.

가지고 싶은 미술도구,책,전자제품
가보고 싶은 여행지 가 하나씩 늘어도
절대로 풀죽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낳지말자.

지금 근심걱정하지 않아도 
때가오면 모든것이 이루어지게 될테니까!!

2010년 5월 19일 수요일

20100519

1. grog lab
몇일만에 업로드인가. 우하하...
내 브랜드. 그로그랩.  삐뚤빼뚤 실험실!
일단은 요골로 갑시당. (디자인을 안했더니 확실히 감떨어졌어........ㅜㅜ)


2. 음악을 통한 꼴라쥬
스티비원더의 isn't she lovely .를 듣고 3명이 한 팀이 되어 꼴라쥬 작업을 했다.
내가 쓴 재료는 요플래 껍데기, 지퍼, 독일바늘싸개지, 실, 알약, 탐스 신발 라벨지 등.
컬러 쓰는 법을 배웁시당!


3. 캐나다 그림
캐나다 옷을 입은 캐나다인. 이나 마에노와 같구나....


4. 캐나다 캐비어
색연필 드로잉. 여기서 내 단점이 뽀록.나는구나... ㅋㅋ , 색연필이 너무 퍽퍽해서 이것만 쓰기엔 뭔가 심심해. 
오일파스텔, 유성색연필, 과슈 사고싶다. 힝... 나도 천천히 아기자기 오밀조밀 지금 연습하지 않으면 못한다.


5. 캐나다 메이플시럼
다양한 종류의 유명한 상품들이 많아. 나는 예전에 곰돌이도 봤었던 것 같은데말야. 
여튼  쫄깃한 프래즐과 와플이 먹고싶습니다!우헤


6. 고래
캐나다를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캐나다에 포유류,, 고래가 많은가보다. 정말정말?


7. 오로라
캐나다를 선택하게 된건 단지 오로라 때문이었다... 옐로나이프?라는 지역에는 오로라 관광 명소라고 하는데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오로라를 먼저 그렸어야해...!.도구가 싸면 안좋다는 예는 미술도구로 증명할 슈 있다!!


8. 따끈따끈한 것!
이번 아오즈 쌤 수업은 수채화였다. 나는 김시훈? 네츄럴 본 루저로 유명한 패션메거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시다. 그 사람의 그림 스타일을 이용해 나를 그려보는 거였는데 어제 본 제5원소와 안나 윈투어와 에곤쉴래 느낌이 섞였다. 신기하구나! 사람의 기억이라는 것은 경험이 기억을 만들고 어떤 부분은 습관으로 남게된다. 
아직 완성된게 아니니 난제 꼭 완성해보아야지!!


아 이제 사키루 쌤 수업이 2번 밖에 남지 않았다. 얼른  AA캐릭터 만들고, 진주시 공모전을 해야지! 오늘도 못 자는 건가... 어서어서 합시다!

2010년 5월 16일 일요일

20050517

1. 캐나다 스케치 15개
명암에 대한 개념 + 동물 그림 (털을 못그려..) + 높은 완성도 + 다양한 컬러링 기법 
이번 아오즈 쌤 수업을 통해 내가 습득해야 할 것들! 분발하자... 집에 컬러가 맘에 안들어서 요까이만 하고 딴 거 해야지....  앞으로 남은 5월 한달이 엄청 빠듯해 질 것같다.
아 그리고...
타블렛이 없으니까 엄청... 엄청....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 인튜오스4, 640  !

20100516

1. 20100513
sakiroo 쌤 수업시간에 한 작업물.
알바에 약속에 정신상태 불량...등의 이유로 소홀하게 작업했지만 쌤께서 웃고 넘어가 주셨다...후덜덜. 쌤께서 다양한 컬러를 통일감 있게 쓰셨다고 칭찬해주셨다. 과연 나의 그림 스타일이 있는 것일까? 


하단 그림 설명
-
아프리카에도 열대 우림에도 먹을것이 없어지자 맥도날드가 생겨나고, 맥도날드에 취직하게 된 원주인 할머니. 그녀의 세컨드 캐릭터와 악세서리가 없어서 좀 헐빈하게 느껴진다. 
2. 20100516
sakiroo 쌤 수업시간에 한 작업물 스캐치 중에서. mad 에서 킹콩에 대한 기사에 있던 어린 식인종 소년?을 모티브로 그림을 그렸다. 나는 mad가 정말 좋다! 왜냐면, 그림스타일도 신선하고 일반적인 캐릭터, 만화 스타일과 달라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결정적인 아이템이 되어주었기 때문이다.좀 더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쌤께서 학생들이  mad에 별 흥미없어하는 것을 눈치채신 모양이다....서울에서 언니 방에 얹혀살아서 덩치큰 곰같은 책상,의자,컴터 시리즈로 방 한켠밖에 못 쓰지만... 서울에 계속 살 수 있게된다면 꼭 나에게 맞는 작업실을 만들것이다!



3. 20100516
이제 슬슬 아오즈 쌤 강의가 시작되니 내 근성있는 0.28 볼팬이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캐릭터...맛만 보고 지나가서 영 아숩기만허다...허허. 여튼, 자기가 그리고 싶은거 암거나 들고가는 거였는데 수업준비를 못하고 가서 잡지 암거나 뜯었다....우하. fubu 카다로그에 있는 동민이 닮은 사람 + 괴물. 스캐치가 아까워서 선뜻 컬러링을 못하겠다...그러면 안된다!! 언렁 칠해보자. 우하하.


4.20100516
언니가 크래커 잡지를 보고 빵터졌다고 좋아하면서 나에게 사키루 선생님한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고 가져다 주라고했다....ㅋㅋㅋㅋ 여튼, 크래커에 나오는 폴란드 사람인가? 이다. 스캐치한장.


5.20100516
이게 원래 내가 끄적거리던 그림 스타일과 제일 비슷하지 싶다. 역시 그림은 실제로 그리고 봐야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 여튼. 나의 고마운 못된 울 언니는 키티를 좋아하고 야식을 좋아하고 악동같은 캐릭터의 번듯한 직장여성이다. 오른쪽은 김빠니.ㅎㅎ...

2010년 5월 15일 토요일

20100515

아오즈 선생님 2st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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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한 스케치. 장윤주가 광고하는 ALO 안경 브랜드 카달록을 보고 그렸다. 오일파스텔을 여러가지 섞어써보고, 색연필과 볼팬을 이용해 점을 찍어 컬러링 하기도 했다. 안해보던 거라 못그렸지만 재미있었다.


아오즈 선생님 1st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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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의 감성을 알 수 있었던 사진 자료들을 보고 그려오는 작업. 3가지 그림을 하나로 뽕짝했다.



아오즈 선생님 1st class
-
이 것도 3가지 그림을 섞은 것! 크래프트 용지에 그림을 그린것과 포토샵을 못하는 내 엉터리 손이 만나 재미있는 텍스쳐를 만들었다. 컬러링을 하면 어떻게 될까?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20100512

AOZ IILLUSTRATION 1st class 
: 워커홀릭
강지영 선생님의 수업에 초! 지각을 해서 개와 고양이의 싸움하는 그림을 그리진 못했지만 쌤한테 배우면 현재 일러스트의 트랜드와 업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



AOZ IILLUSTRATION 1st class 
: 오후시간을 즐기는 여자
선생님이 주신 흑백 그림을 드로잉해보는 과제. 어마어마한 양 중에 겨우 2개를 했다. .. 후덜덜. 아직 하루가 더 남았다! 우하하.

2010년 5월 10일 월요일

american character

아카데미정글의 사키루님 강의의 1st 작품 모음입니다. 우아. 이렇게 보니
빠다냄세가 나면서 꽤 괜찮네요!! 우왕. .. 2st african character 도 기대

20100511

캐릭터 이름은 머그.
먹을게 없어서 하마까지 요리하려고 하는 아프리카 여인.